치앙마이 님만해민 술집 BEER LAB 비어랩, 띵크파크 맥주집 MALT


치앙마이 님만해민 술집 BEER LAB 비어랩, 띵크파크 맥주집 MALT

 

 한 9시쯤 침대에 누워있다가

급으로 민이를 만나러 나간날

 

 

우리의 접선 장소는 BEER LAB

님만해민 소이 12 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길가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걸어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

나름 님만해민에 있는 술집 중 가장 세련된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여러종류의 맥주들 특히 크래프트 맥주들을 많이 파는데..

가.. 가격이..

한국보다 더 비싸게 파는것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스톤IPA를 마셨는데..

이거 한국에서도 비싸서

그냥 마트에서 사서 마시는데..

 

 

여기 비어랩에서 330밧

거기다 7% 부가세까지 붙어서

353.10밧을 주고 마셨다..

한국돈으로 하면 12000원...

ㅋㅋㅋ....

 

치앙마이 님만해민 술집 BEER LAB 비어랩, 띵크파크 맥주집 MALT

 

비어랩에서 딱 한병씩만 마시고

띵크파크에 있는 맥주집 MALT로 자리를 옮겼다

띵크파크 중에서도 마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맥주집이다

 

 

비어랩 가격을 보다가 여기 가격을 보니까 숨통이 트이는 기분 ㅋㅋ

창원 익스프레스 아속 페일에일이 190밧!!

바로 결정!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는 아속 페일에일

창원 익스프레스는 방콕에 매장이 있던데

이번에 방콕 갈때 꼭 들려볼 예정이다

 

 

원래 페일에일보다 IPA를 더 좋아하는데

이 창원 익스프레스의 아속 페일에일은 꽤나 괜찮았다

 

치앙마이에서도 이렇게 크래프트 비어를 마실 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그저 행복 ㅠㅠ

 

치앙마이 님만해민 술집 BEER LAB 비어랩, 띵크파크 맥주집 MALT

 

여기 MALT 도 크래프트 비어 종류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였다

맘같아서는 하나하나 다 마셔보고 싶으나..

맥주 한병이 여기 밥값보다 더 비싸니..

자제할수밖에 없다 ㅠㅠ

 

 

민이는 호가든 로제를 시켰는데 로제도 190밧이였다

 

12시쯤이면 문을 닫을 준비를 하는지라

슬슬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우리의 계산 시간은 11시 50분 이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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