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8일차


치앙마이 한달살기 8일차

8일차가 되었으니 치앙마이 생활도 2주차에 접어들었다

쏜살같이 가는 시간아 가지마라

 

 

점심은 크레이지 누들

미쳤어 여기 진짜

미친거 아니야??

똠얌이 이렇게 맛있다니!!

미쳤어!!!!!!!!

 

따로 포스팅 예정

 

숙소로 가는 길 잠깐 들린 아이베리

역시나 쭝궈들의 아지트

 

치앙마이 한달살기 8일차

점심 먹었으니 후식 먹어야지

후식은 몬놈솟 mont의 에그커스터드

살찌는 소리가 한국까지 들릴듯

 

 

음료도 마셔줘야지

님만해민 소이6에 있는 테스코 로터스 익스프레스 앞에 매일 나와있는 미라클 커피

여기서 드래곤푸릇 스무디를 사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박 쥬스 주문

 

 

수박주스는 30밧

가격 맘에 들어

 

 

주문한것 기다리면서 괜히 테스코 사진 한장 찍고

 

 

수박쥬스!

아니 수박스무디!

땡모반을 받아들고 집으로 고고

 

치앙마이 한달살기 8일차

그리고 또 저녁

j언니와 마야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에 가서 먹었는데

워..

여기 별로였음..

 

 

그리고 마야 4층 듀크에서 엄청 사먹고 싶은 마카다미아 파이 발견..

근데 175밧이야..

너무 비싸..

이건 태국물가가 아니야.. 한국물가잖아..

이날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못사먹고 고민중..

하지만 결국엔 한번은 사먹을듯 ㅋㅋ

 

 

역시나 마야에 있는 moshimoshi

쬐끔 더 세련된 다이소 같은 곳인데

생필품들이 나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뭔가 필요한걸 사러갈때 있나 보러 가기 좋다

 

참고로 마야에는 다이소도 있음

다이소는 3층에 있나?

 

이렇게 치앙마이 8일차도 끝

아래는 8일차 데일리 영상

근데 나 진짜 ㅋㅋ 살이 안찔수가 없는 하루하루네

나 좀 너무하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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