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7일차


치앙마이 한달살기 7일차

벌써 7일차, 일주일이 된 날.

역시나 이곳에서의 시간은 정신나간것처럼 빨리 지나간다

 

베트남 한달 여행간 아작이 난 나의 발 뒤꿈치..

각질 제거 하는걸로 아무리 긁어내도.. 살아날 기미가 안보였다..

이미 갈라질대로 다 갈라져서..

누가 보면 밭에서 일하는 할머니인줄 ㅠㅠ

결국 네일샵에 가서 발 각질제거를 했다

띵크파크에 있는 레인보우 네일이였는데

각질제거만 하면 190밧

페디랑 같이 하면 400밧 이라기에

엉 난 페디는 필요없어 각질제거만 부탁해 하고 190밧을 주고 했다

결과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 ㅋㅋㅋㅋㅋㅋ

나의 따로 포스팅들은 도대체 언제 다 올라가려나..

맨날 ㅊ먹고 ㅊ먹기만 하면서 포스팅 하나하나 올리는건 넘나 힘든것..

 

 

2년전에는 공사중이였던 유님만

마야와 대각선 위치에 있는데

위치 좋고 시설 좋고

일주일 뒤쯤 이 유님만 수영장에서 놀게될 기회가 생길줄은

이때만 해도 몰랐지

 

 

지나가던 길

태국어 글씨로 해놓은 저거, 저거 뭐라해야하지

암튼 저게 이뻐서

 

 

 

고양이가 찍어놓은 발자국을 보고

나도 괜히 함께 발샷

발등은 테바를 신은 자국 그대로 다 타버렸다..

대비가 확실한 나의 발등..

 

 

님만해민에 얼마전에 오픈한 매크로

식품만 파는 곳인데

방에 주방이 없는 나는 뭐 그렇게 크게 살만한건 없더라

 

이날의 점심은

기대하고 기대했던

안찬누들

 

과연 무슨 맛이려나

도저히 상상을 할 수 없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절하는줄 ㅋㅋㅋ

진짜 뭐 이런맛이 있지 ㅋㅋ

같이 나오는 돼지고기는 살짝 거슬리는 맛이 있었는데

국수 자체는 너무나 맛있었다

알리오 올리오 먹는 느낌이였음

 

당연히 따로 포스팅 예정

 

치앙마이 한달살기 7일차

치앙마이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래피티들

이곳이 바로 예술이 살아넘치는 동네 치앙마이다!

 

ㅋㅋ

안찬누들먹고 디저트 먹으러 감

SS1254372카페

갤러리 시스케이프 라고도 불린다

프랜치 토스트 먹을라 했는데..

오더 시간 지남..

그래서 시킨 바나나 토스트..

뭐 그럭저럭..

이것은 뭐였지..베리베리 뭐 그런이름의 스무디..

이것도 뭐 그럭저럭..

 

 

인테리어가 8할을 하는 이 카페

 

따로 포스팅 예정

 

치앙마이 한달살기 7일차

일요일이였기에 선데이 마켓에 갔다

2년만에 다시 가보는 선데이 마켓

치앙마이 사람들 여기 다 오나 싶을 정도로 와글와글

 

 

일단 선데이마켓도 따로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과연 이건 따로 포스팅 할지..나도 잘 모르겠다..

이렇게 7일차 끝

 

아래는 치앙마이 한달살기 7일차 데일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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