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둘째날 님만해민 맛집들


치앙마이 둘째날 님만해민 맛집들

 

둘째날, 한달 지낼 방을 계약하기 위해 호스텔을 나갔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ㅋㅋㅋ

일단 밥부터 머그야죠~~~

 

치앙마이에 와서 먹고싶었던것 중에 하나가 카오소이였는데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싼티탐 카오소이 매사이가 가까워서 이틀에 한번씩은 갔었다

이번에도 매싸이까지 갈까 했으나..

멀고.. 귀찮았다..

그래서 결국 호스텔 근처에 있었던 카오소이 님만 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음.. 여기 맛은 뭐 괜찮았으나..

가격이 거의 매싸이의 한 두배였음..

포스팅 따로 자세히 하겠음

 

 

카오소이를 먹고 반타이에 방을 보러 갔는데

반타이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넹??

그렇다면 나도 후식을 먹으러 가야지!

하고 찾아간 꾸로띠

저 저 이름 모를 저 크리스피 크림 어쩌고 저쩌고가 너무 먹고싶었다 ㅠㅠ

진짜 살 미친듯이 찔것같은 맛이지만 ㅋㅋ

달아터지고 짱 마시썽..

 

 

그렇게 꾸로띠에서 시간을 때우다

이정도면 반타이 직원들이 점심 다 처묵고 돌아왔겠지 싶어서 방을 보러 갔다

b동의 2층과 7층의 방을 보여줬는데

당연히 7층으로 결정

 

지난번에 살때는 한달에 14000밧 짜리 방이였는데

이번에는 한달 5700밧짜리 방이다

하긴 근데 여기에 매트리스 커버 이불 등 베딩 렌탈비 400밧이 추가되었으니

6100밧이라 하는게 맞겠다

 

바로 다음날 입주하기로 하고 !

 

 

바로 또 샐러드 컨셉에 샐러드 먹으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그냥 계속 먹고싶었어..

치앙마이 오면 먹고싶었던것들을 쉬지 않고 먹고시퍼썽..

ㅋㅋㅋㅋㅋ

베트남에서 한달동안 미친듯이 땀흘리며 지방을 좀 떨궈낸것을..

치앙마이에 오자마자 미친듯이 복구 시키고 있다..

나의 돼지력이 상승되는 중

 

치앙마이 둘째날 님만해민 맛집들

 

그리고?ㅋㅋㅋ

또 후식먹으러 ㅋㅋ

못놈솟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에그 커스터드 브레드..

넌 정말 아직도 동맥경화 걸릴것 같은 익스트림한 단맛을 유지하고 있구나

그리하여.. 역시나 맛있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이날 이렇게 쉬지 않고 먹고 숙소에 돌아가서 폭풍설ㄹㄹㄹ사를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틀차 영상

카오소이 님만, 꾸로띠, 샐러드 컨셉, 못놈솟 다 따로 포스팅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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