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싼곳 저렴한곳 퍼시픽렌터카 후기


제주도 렌트카 싼곳 저렴한곳 퍼시픽렌터카 후기

이번 제주 여행은 엄마 아빠와 함께 한 여행이었기에 

혼자 갈때보다 그리고 친구들과 갈때보다 

더 신경쓸게 많았다 

일단 첫 시작이 될 렌트카 부터 몹시 신경쓰였음..

혹시 이상한 차거나 오래된 차거나

 차에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거나 하면

아빠가 몹시 궁시렁; 거릴것 같아서 

최대한 신차에 금연차를 렌트해 주는곳을 찾았다 

그냥 쿠팡 티몬 등 소셜사이트에서 제주도 렌트카 검색해서 업체들을 봤는데 

저렴한곳 우선으로 찾아보니 

제주도 도착 후 보험료를 또 따로 내야 하는곳들이 많더라 

그런건 괜히 기분 별로고 ㅋㅋ 번거로워서 ㅋㅋ

아예 보험료가 렌트비에 포함되어 있는곳을 찾았고 

그러면서 금연차를 렌트해주는곳을 중점으로 찾았다.



그래서 선택된곳이 퍼시픽 렌터카! 


다른것보다 모든 차량 금연 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일반자차보다 조금 더 가격이 나가는 

완전자차로 해도 보험료 포함 가격이 

k5기준 주말 하루에 21000원이었다 

우리는 3박4일 쓸 예정이었기에 

3일치 쿠폰을 사서 총 63000원에 구입 ! 




렌트카 인수는 제주공항 도착 후 

셔틀버스를 타고 퍼시픽렌터카로 가서 하는거였다 

문자 받은대로 6-1구역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20분마다 한대씩 있는 퍼시픽렌터카 셔틀버스가 와서 

그걸 타고 퍼시픽렌터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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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퍼시픽렌터카 까지는 5분 정도? 걸린것 같다 

우리가 렌트한 차 

17년형 k5였고 

전차량 금연 이라는 말 답게 

담배 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았다 


직원들은 뭐 상냥할정도로 친절한건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한건 절대! 아니었다.

그냥 서로 딱 필요한 말만 하고 간단하게 기본 사항 확인 후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었다.



차는 여기저기 기스가 꽤 많이 보이긴 했지만

우리는 보험을 완전자차로 들었기 때문에 

기스 난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였다 

혹여나 우리가 기스를 내고 온다 해도 

300만원어치만큼 기스를 내지 않는 이상 

그것 또한 상관이 없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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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휠 쪽은 손상이 생기면 따로 청구가 된다고 해서 

휠 부분만 중점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놨다 




기름은 약 75% 정도 채워져 있던 상태 

반납할때 처음 채워져있던 양만큼 채워서 반납하면 된다.


반납할때도 똑같이 퍼시픽렌터카에 와서 

렌트카 반납 후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가면 된다.


3일동안 차량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내부 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반납할때도 휠 부분 확인 후 깔끔하게 굿바이~

아 LPG 차량 이었는데 3박4일간 

주유소에 막판에 한번 들렸고 

42000원? 정도를 주유 했고 

반납할때 거의 기름양 75%에 맞춰서 반납했다.


다음에 제주도 여행에서 다시 또 렌트카를 빌리면

그때 또 퍼시픽렌터카를 이용할듯

(관련글 ▶제주도 가족 여행코스 3박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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